(동해=김현주 기자)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신화섭)과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 오후 횡성시니어클럽(관장 이명수)는 8월 2일(화) 한국철도 강원본부에서 노인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과 상생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노인 신규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코레일 강원본부 및 횡성시니어클럽에서 7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연대 및 상호 협력 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하여 추진하고, 정보교류 등을 통해 성과홍보를 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신화섭 강원본부장은 “지역의 노인일자리 창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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