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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역사문화공원 6년 만에 공식 개장

1930년대 철원 번성기 재현‥접경지역 근현대사 조명

기사입력 2022-07-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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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최종섭 기자)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한탄강의 기적과 더불어 새로운 한반도 중심의 관광 랜드마크가 될 철원역사문화공원이 6년 만에 공식 개장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6·25전쟁 정전협정 69주년인 동시에 유엔군 참전의 날인 727일 철원읍 사요리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이현종 군수, 박기준 군의장, 김정수·엄기호 도의원과 군의원,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철원역사문화공원 준공과 개장을 축하했으며, 역사문화거리 공사 등에 참여한 기업과 관련 공무원 등에 대하 감사패와 표창장이 수여되기도 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부지면적 71,22621동의 건축물이 들어섰으며, 국비 등 226억원이 투입되어 6·25전쟁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시설과 철원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 볼 수 있는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대~40년대 사이 철원 시가지의 모습을 실물 크기로 복원해 150미터 길이의 거리를 따라 복원한 옛 건물들과 역사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다.
 

 

철원역과 공립보통학교, 나무로 된 창틀에 조악한 나무 책걸상, 한문으로 된 시간표, 우편국과 극장 등 철원의 최고 번성기 시절의 1930년대 모습이 재현되었다.

 

또한 해발 362미터 높이의 소이산 정상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해 드넓게 펼쳐진 철원평야와 북녘의 땅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게 조성되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고석정 관광지 등과 함께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소득을 높이는 철원 관광의 효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광·문화콘텐츠 발굴을 통해 옛 북한 노동당사 등 유적지와 이 공원을 연계시켜 우리의 근현대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역사 교육의 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식적인 준공행사가 끝나고 오후 8시부터는 철원역사문화공원 준공을 축하하고 코로나19와 무더위 등으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는 소이산 별빛음악회가 펼쳐져 유명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한반도 평화를 노래하기도 했다.
 

[철원역사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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