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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6-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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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탑, 용양늪 등 평화·안보관광 열린다

철원군, ‘DMZ평화의 길’내달 초 재개방

기사입력 2021-06-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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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최종섭 기자)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지난 201910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철원지역의 평화·안보관광지가 빠르면 다음 달 재개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철원군은 김화읍 생창리 십자탑과 용양늪, 백마고지 전적지와 민통선 내 화살머리고지를 연결하는 ‘DMZ평화의길을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재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개방으로 6·25 전쟁 당시 북한의 김일성이 미군 장교 군번줄 10트럭을 줘도 바꾸지 않겠다던 오성산을 산책하듯 걸어서 올라 육안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휴전 이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화강 최상류의 용양보 늪지대도 탐방로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으며, 도로원표가 남아 있는 암정교와 금강산 가던 철길도 둘러 볼 수 있어 해방전 후 번성했던 김화군의 위상을 엿볼 수 있게 됐다.
 

 

군은 해당 평화·안보관광지들이 민간인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만큼 군부대와 협의를 통해 출입인원을 제한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3월말부터 철원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탐방을 재개한 데 이어 이번 평화·안보관광지의 문이 열리면 국내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특히 한탄강과 평화·안보관광지 등 2개의 관광축을 활용해,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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