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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6-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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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연탄으로 신에너지 신소재 개발

강원도, 태백시, 강원테크노파크, ㈜그린사이언스, 극동씰테크(주)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1-06-0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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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김현주 기자)강원도는 3일 오후 3시 도청 본관소회의실에서 무연탄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및 신소재 개발로 폐광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무연탄을 활용한 연구개발 실증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무연탄을 활용한 연구개발 실증사업을 기관과 기업 간 상호협력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체결하는 것으로 김성호 행정부지사, 류태호 태백시장, 김성인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이봉주 그린사이언스 대표이사, 고재식 극동씰테크() 최고기술경영자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는 폐광지역의 자립 성장과 대한민국의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비전으로 석탄의 대체 산업인 그린수소를 미래의 지속가능한 신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태백시에 2025년까지 2,727억원을 투입하여 국내최초 플라즈마 그린수소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태백시 철암고터실에도 2024년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해 강원도의 대표광물인 무연탄과 같은 광물자원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를 위해무연탄을 활용한 연구개발 실증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202010월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11월에는 강원도비축무연탄관리기금조례를 개정하여 기금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지원 사업과 신산업 연구 및 기술개발사업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총 2년간 추진되고, 총사업비는 27억원으로 전문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전담 추진하게 되며, 2개 과제에 대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사업공모를 추진했다.

 

그 결과, 1과제인 무연탄을 활용한 수소생산시스템 기술개발 추진은 그린사이언스가, 2과제인 무연탄을 활용한 산업용 탄소소재 개발은 극동씰테크()가 선정됐다.

 

그린사이언스는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토치 기술을 이용한 저급탄 및 바이오매스 스팀 플라즈마 가스화기 제조 및 연구 개발 전문 기업으로서, 올해 3월말에 태백시 철암동 일원에 세계 최초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발전소를 완공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마이크로웨이브 토치기술을 활용하여 1,500도 이상의 고온 환원 분위기에서 무연탄으로부터 수소를 생산 및 추출하는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게 된다.

 

또한, 극동씰테크()는 고밀도 탄소재 응용제품과 메카니컬씰 전문생산업체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개발로 소수 기술선진국의 전유물이었던 고품질 고밀도의 탄소재 응용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재생산에서 기능성완성제품까지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에는 무연탄을 흑연분말소재로 만든 후 성형을 통해 산업원료인 탄소소재로 만드는 기술을 연구개발하게 된다.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무연탄을 활용한 연구개발 실증사업은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과 폐광지역의 자립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태백시, 강원테크노파크, 그린사이언스, 극동씰테크()와 함께 협력하여 폐광지역의 새로운 가치 제고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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