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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코로나19 극복 1천651억원 추경 가결

기사입력 2020-03-2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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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 김서진 기자) 강원도의회는 27일 제28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65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 강원도의회 임시회(사진제공=강원도의회)

 

예산 통과에 따라 도는 4월부터 1200억원을 들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도민 30만 명에게 현금 또는 지역상품권으로  1인당 40만원씩을 지급한다.

 

또 저소득 취약계층에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 지원사업비 124억원과 숙박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숙박 플랫폼 업체를 통해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전자상거래 활성화 추진사업비 10억원 등에도 예산을 집행한다.

 

도의회는 저신용(810등급) 소상공인이 경영안정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을 확대하는 '저신용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마련을 위한 강원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비록 예산이 충분하진 않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의 삶을 지탱하고 큰 활력이 되어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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