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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에 태백출신 신인 임희정 돌풍최근 하이원대회 이어 4개 대회에서 2승

기사입력 2019-09-2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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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연장에서 우승신인왕 레이스 2위 도약

 

▲ 우승 퍼트를 넣고 캐디와 환호하는 임희정.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태백출신인 신인 임희정(19) 돌풍이 거세다.

 

임희정은 2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72)에서 열린 KLPGA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승부에서 김지현(28)을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16천만원으로 임희정은 김지현과 똑같이 4라운드를 12언더파 276타로 마쳐 연장전을 벌였다. 임희정은 1언더파 71타를 쳤고 김지현은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18번홀(4)에서 치른 두번째 연장전에서 임희정은 1.2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김지현을 따돌렸다.

 

지난 825일 하이원 리조트 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을 거둔 임희정은 신인 가운데 맨 먼저 2승 고지를 밟았다. 특히 올해 우승을 신고한 신인은 임희정을 포함해 5명이지만 2승은 임희정 뿐이다.

 

임희정은 또한 최혜진(20), 이다연(21), 조정민(25)에 이어 이번 시즌 네번째로 다승자 대열에도 합류했다. 이번 시즌 신인 우승은 모두 6회로 늘어나 역대 최다가 됐다. 지금까지 KLPGA투어에서 신인 우승은 20055승이 최다였다.

 

임희정은 최근 치른 4차례 대회에서 2승을 거두는 놀라운 상승세를 과시하며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임희정은 내 플레이에만 집중했다. 우승이 따라 왔다. 신인왕 자체가 목표는 아니지만 욕심도 나고, 자신감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희정은 어머니가 근무하는 골프연습장에 따라간 게 계기가 돼 8살 때부터 골프채를 잡았다. 이후 초등학교 6학년 때 나간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가 상비군과 국가대표 생활을 한 임희정은 20178월 미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한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각국의 유망주를 제치며 초대 우승자에 등극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골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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