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터넷신문
강원인터넷신문
최종편집
2018-10-18 오전 10:13: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안내 | 사업영역 | 도민제보 | 취재요청 | 도민기자신청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
뉴스룸
강원도뉴스
시/군뉴스
정치의원뉴스
경제/기업
교육/문화
관광/축제
사회/복지
기관/단체
스포츠/생활
특집기사
사건사고
시민기사
전국핫뉴스
인사이드
인사동정
인물포커스
기자탐방
무대&영화
강원자랑
가볼만한 곳
알림마당
문화/축제
맛집/먹거리
펜션/숙박
오피니언
칼럼&사설
여론광장
기자수첩
독자기고
자유게시판
주요행사모임
2018-10-07 오전 8:08:56 입력 뉴스 > 전국핫뉴스

안동은 열흘간 신명의 축제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10.7)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춤' 한자리에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세계인들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신명의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열흘간 안동 탈춤공원과 안동 도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는 이스라엘, 세르비아, 콜롬비아, 남아공, 야쿠티아 등 13개국 14개 탈춤을 비롯해 국내 전통 탈춤과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등 다양한 탈춤 관련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 또는 '가면'은 세계 보편적 문화로, 세계 어디에서도 탈을 쓰고 흥에 취해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안동에는 이런 탈춤을 테마로 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올해로 21년째 열리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열흘간 100만 명 이상이 안동을 찾는 우리나라 대표 축제. 특히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열려 안동의 전통 민속 문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안동은 시대적·지리적 영향 없이, 시대별·종교적 편향도 없이 다양한 문화들이 공존하며 온전하게 계승되어 온 지역이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지역이면서, 동시에 동양의 미학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800년의 역사를 가진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그 재미와 의미가 남다르다. 유명한 반촌(班村)인 하회마을에서 전승되는 서민들의 놀이인 하회별신굿탈놀이에는 이 마을 서민들의 삶살이가 그대로 녹아 있고 그 탈놀이를 통해 우리는 웃고 울며 그들의 삶을 엿본다. 뿐만 아니라 하회탈의 조형성은 각 인물의 삶과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인의 탈로 대표된다.

 

 

'두 얼굴의 야누스'

일상 속 나와 축제 속 나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야누스라는 양면의 얼굴을 가진 주제를 통해 일상 속 나와 축제장 속의 나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야누스는 로마 신화에서 문을 수호하는 신으로,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신이다. 1월을 영어로 'January'라고 하는데 지나간 해와 새해의 두 해를 가리킨다는 의미의 야누스(Janus)에서 전래했다.

 

라틴어로는 문을 야누아(Janua)라고 하는데 로마인들은 문에 앞뒤가 없다고 해 야누스를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신이라고 지칭했다 한다.

 

축제 속에서 만나는 야누스의 얼굴은 '과거와 미래' '일상과 비일상' '평범과 일탈'의 대비를 의미한다. 이로써 문은 경계이자 축제로 들어오는 통로이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두개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를 통해 '일상 속의 나'와 축제의 마당에서 '신명에 빠진 나'를 동시에 바라보게 된다. 이것은 곧 사람들이 가진 열정을 분출하는 매개체가 된다.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의 등장인물들도 탈을 쓰는 행위를 통해 두 개의 얼굴(성격)을 가진다. 양반탈을 쓰면 양반이 되고 각시탈을 쓰면 성별이 여성으로 바뀌게 되는 경험을 함으로써 인간의 유희적 본능을 표현하고 이성과 욕망이 만나 폭발적 경험을 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야누스와 세계 각국의 탈들을 통해 인간의 억눌렸던 감정과 유희적 본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상에서 신명으로

빨강과 파랑의 대립을 강조한 포스터 눈길

 

포스터가 주는 의미도 눈여겨볼 만하다. 포스터에는 야누스의 두개의 얼굴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 하나의 탈은 한국 전통탈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백정탈이다.

 

백정탈은 깊게 패인 여러 개의 주름과 눈 모양을 통해 보는 시선에 따라 다른 표정을 가진 탈이며, 이국적인 모습의 태국 콘탈은 올해 축제의 주빈국인 태국의 대표적인 탈로 배치했다.

 

특히 전반적인 포스터의 색상을 푸름과 붉음으로 대립시킴으로서 야누스의 양면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문을 수호하는 신인 야누스를 표현하고 신명나는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듯한 문을 포스터 중앙에 배치하고 문을 통해 한국 전통탈과 세계 각국의 탈들이 나와 어루어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가 하나 되는 글로벌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습을 표현했다.

 

 

매력적인 '' 문화 속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800년 전통의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탈춤 20개 단체와 창작탈춤, 세계 각국의 탈춤 등 국내외 탈춤 40여 단체가 공연하고, 시민과 일반인들도 탈을 쓰고 춤과 놀이, 퍼포먼스, 퍼레이드 등을 펼쳐지는 행사이다.

 

탈춤축제와 함께 한국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장도 펼쳐진다.

 

남성들의 힘을 느껴지는 '안동차전놀이', 여성들만의 민속놀이인 '놋다리밟기' 등 전통민속놀이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삶의 현장에서 유교문화를 전승하고 있는 향음주례, 유교경전암송, 여성문학인 내방가사, 삶과 죽음의 의례 '한두실 행상소리', 일과 노래를 함께한 '저전 논매기 소리' 등 한국 전통 민속 30여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년에서는 13개국 14개의 해외 공연팀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신비로운 가면 속에 감추어진 문화를 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전국 춤꾼들의 향연이 될 총 상금 7,000만원이 걸려있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 탈을 착용한 댄스 경연대회로 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세계탈놀이경연대회', '탈놀이대동난장' 등을 통해 문화·인종·국가의 경계를 초월해 탈을 통해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열정의 장이 만들어 진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한국 탈춤의 정수를 보고, 또한 탈만 쓰면 인류는 모두가 하나라는 축제적 재미를 즐기게 해 준다. 또한 한국 속의 한국, 안동문화에 대한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의 정수를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탈춤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축제의 일탈을 경험할 수 있는 탈놀이 대동난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자신만의 야누스를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계 보편문화인 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 가을, 야누스와 함께 일상을 벗어난 유쾌한 일탈을 경험해 보면 어떨까?<안동인터넷뉴스>

 

빠른 실시간 뉴스, 강원도민과 함께 만드는 언론.

 

강원인터넷신문은 국제뉴스강원취재본부와 강릉인터넷뉴스, 태백정선인터넷뉴스, 강원교육신문, 홍천인터넷신문, 철원인터넷뉴스, 화천인터넷뉴스, 인제인터넷신문과 함께 만들어 가는 언론사 입니다.


강원인터넷신문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 강원인터넷신문 (gwinews.asi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인터넷신문(tjinews@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제3회 삼척사랑 국화전시회 ..

태백 연화산 산소길 트레일..

태백시, ‘Eco job city ..

태백 연화산에서 산악마라..

'제24회 삼척시민의 날' ..

제4회 삼척시 자율방범연합..

태백시, 사회보장급여 확..

정선군, 평생학습 축제 정..

태백시, 치매극복 선도 도..

정선군,'전국 최초 한국형..

강원도교육청2019학년도 수능 시험 본격적 지원체제 돌입
태백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입법예고
태백시, 지역아동센터 지도점검 실시
‘제7차 복지학당’운영
강릉바우길 다함께 걷기 축제
2018 왁자지껄 도계전두시장 마케팅 행사
강원도·시·군 도시재생사업 관계자 합동 워크숍 개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동해시 어르신 한마당 축제
양양에서 연어랑 놀자! 연어축제 개막
춘천경찰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자살예방교육
전국 폐광지역 행정협의회 창립 총회 개최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행사 개최
태백시, 한파대책 종합지원 상황실 운영
태백시 농업기술센터, 기상관측장비 현대화사업 추진
태백시,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접수
제4회 삼척시 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 개최
'제14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도계평생학습 수강생..
태풍 ‘콩레이’ 침수피해 이재민 온정 이어져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지역 일원 위..
지방도 교통량 조사 실시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김미옥 ‧ 김남춘씨..
태백시, 제7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정부분 우수상 수상
제3회 삼척사랑 국화전시회 12일 개막
정선군, 평생학습 축제 정선군 문해한마당 개최
정선군,'전국 최초 한국형 청소차' 도입 환경미화원 ..
태백시, 주민등록 및 인감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태백시,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
태백 연화산 산소길 트레일런 걷기대회 성료
'제24회 삼척시민의 날' 경축행사 10월 12일 개최
태백시,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 지정 신청
가을철 산불감시원 모집
태백시,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태백 연화산에서 산악마라톤대회 열린다
안동은 열흘간 신명의 축제장'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태백산 천제행사에 미공군 폭격 웬말이냐”
“정부는 석탄산업을 보호 지원하라”
신라 일성왕 태백고을에 행차하다
태백소방서, 태백산 등산객 맞아 가을철 ‘등산목안전..
소통·화합 한마당 동해무릉제 개막
태백시, 가스안전 관리실태 현지조사
인제소방서, 전문소방시설공사업 일제확인점검 실시
강릉시, ‘강남동민의 날 주민화합 큰잔치’ 개최
삼척시자원봉사센터, 강원랜드 저소득층 보일러 교체사..
삼척시, 성내동행정복지센터 원당주공 토요장터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 고산지역 특용수종 우량종자 확보 완료
한국대표 전통문화유산, 삼화사 국행수륙대재 향행사
'살아보고 싶은 정선 실현'정선군 인구늘리기 추진위원..
태백시,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홍보 여행사 초청 팸투..
식품첨가물 및 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 평가 실시

방문자수
  총방문자수 : 77,869,619
강원인터넷신문 | 강원도 태백시 상장로 88, 101호 | 제보광고문의 070-4205-3485 | 팩스 033-553-4411 | 대표·발행·편집인 김현주 | 사업자등록번호 201-80-05916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보기 | 인터넷신문 등록.발행일 2009.5.27 | 등록번호 강원 아00045|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현주
Copyright by gwinews.asia All rights reserved. E-mail: knn2800@hanmail.net